경기도 광주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승준 목사님께서 사역하고 계신곳입니다. 한국인은 목사님 부부가 유일합니다.

이곳에는 주일에 1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서로 언어가 다르기에 목사님께서 한국어로 설교하시면 한국어를 아는 몽골인이 몽골말로 통역을 하고 한국말을 아는 필리핀 노동자가 필리핀 어로 통역을 합니다.

목사님께서 중간에서서 설교 하시고 각나라의 노동자들이 서로 다른 공간에  앉아서 통역을 듣는 시스템입니다.

설교를 같은 언어로 알아듣는 우리에게는 상상하기 힘든 예배 모습입니다.

감사하게도 한국어를 통역할수있는 각 나라의 노동자가 있다는사실이 매우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수시로 세례를 베풀고 본인의 나라로 떠나기도 하고 새로운 노동자가 들어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큐티로 말씀 나눔을 한후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는 주님을 믿지 않는 여러 민족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해 의료서비스와 각종 미용서비스 각종 법률적인 서비스 등등을 받는곳입니다.

이곳은 순전히 후원으로 운영되는 곳이기에 ""주은혜교회 하나님의 시선""사역지로 물질적 후원과 기도를 요청합니다.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이승준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시고

이곳 쉼터에서 섬기는 다양한 나라의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 감당하실때에 지치지 않고 부족한것들 잘 채워질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