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근대 선교의 선구자 윌리엄 캐리는 다양한 사역을 통해 인도를 영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성경번역, 신학교 설립, 교회개척, 사회 악습타파, 최초의 신문 제작, 아시아 최초의 대학설립, 최초의 도서관 도입 등의 수많은 사역들을 감당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역을 감당하면 지칠 만도한데, 그는 모든 상황에서 감사함으로 주어진 일들을 감당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는 감사의 거인이었습니다. 감사의 습관이 그로 하여금 인도에서 위대한 선교사역을 감당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느 분의 고백입니다. “축복에 집중하면 축복의 사람이 된다. 은혜에 집중하면 은혜의 사람이 된다. 상처에 집중하면 상처의 사람이 된다. 문제에 집중하면 문제의 사람이 된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처와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축복과 은혜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바로 범사에 감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감사의 사람이 되고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이 갖는 마음가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든 환경을 감사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때로 문제와 상처조차도 축복과 은혜의 도구로 변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여러분은 감사에 집중하며 감사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감사를 할 때 심령에는 은혜로 충만해지고 그로인해 감사의 고백이 더 풍성해 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은혜 성도님 한분 한분이 이전보다 더 성숙한 감사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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