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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칼럼
2025-02-09 13:39:47
주은혜교회
조회수   8

살아가다 보면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기도했지만 응답이 더딜 때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칠 때 사람들은 쉽게 낙심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낙심에 빠질 수 있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당장은 열매가 드러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선을 행하면 반드시 때가 이르러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지금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계획이 막힐 때에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인물 중 욥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했고, 요셉은 억울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되지 않는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십시오. 주님은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13:5)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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